▲ 총재 이기운 목사(오른쪽)와 대표회장 김영일 목사(왼쪽) 부부.

예성 부흥사회를 이끌어갈 총재, 대표회장 취임식이 4월 1일 오전 11시 성결대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있었다.
제18대 총재 이기운 목사(평강교회) 추대 및 제34회 대표회장 김영일 목사(한소망교회) 취임 감사예배는 유광선 목사(상임회장)의 사회, 이동석 목사(총회장)의 ‘잊을 수 없는 사람들’(롬 16:1~4)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.

18대 총재로 추대된 이기운 목사는 “어수선한 정국 속에서 교회의 존재와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때에 영적으로 무장하고 준비되어 시대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모든 성도와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대표회장 김영일 목사는 “성결성을 회복하여 영적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새 힘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면서 “하나님을 기쁘시게, 그리고 함께 하는 세상 속에서 교회 본연의 역할을 매진해 갈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”고 피력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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